갑작스레 찾아온 어깨 통증
검도하다 찾아온 아킬레스건 염증
이래저리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는 기분이 들지않아
호옥시나 술을 줄였더니 (일주일동안 위스키 두잔만 마심)
뭔가 몸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느낌이다.
그냥 느낌인거 같지만, 전체적인 몸 컨디션이 올라간건지
통증 자체가 줄었다.
술 때문인건가? 아니면 그냥 나아지는 타이밍이었는가?
어쨋든 일단 술은 줄이자…
갑작스레 찾아온 어깨 통증
검도하다 찾아온 아킬레스건 염증
이래저리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는 기분이 들지않아
호옥시나 술을 줄였더니 (일주일동안 위스키 두잔만 마심)
뭔가 몸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느낌이다.
그냥 느낌인거 같지만, 전체적인 몸 컨디션이 올라간건지
통증 자체가 줄었다.
술 때문인건가? 아니면 그냥 나아지는 타이밍이었는가?
어쨋든 일단 술은 줄이자…
음, 뭐 재미로 만들어 볼꺼 없나 고민하다가 Automata State Machine을 구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전이와 상태를 정의해주면 Input을 알아서 촥촥 처리해주는 뭐 그런 알흠다운 녀석??
가능하면 여러군데서 유틸리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대충 생각나는 건….
State Pattern을 좀 응용하면 쉽지 않을까……? 하는데, 역시 만들어 봐야 할것지? 꿈만 큰가?
지난 2년을 되돌아보니 너무 몸을 막굴리고 관리를 안한듯 하다. 술도 자제력 없이 은근슬쩍 너무 자주 마셨다.
결과적으로 최근 급격한 몸의 회복력 저하를 보고 몸관리를 너무 안한것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이제 몸관리좀 해야겠다. 은근슬쩍 조금씩 자주 먹던 술도 줄여야 겠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한꺼번에 왕창 마시는거보다 조금씩 매일 먹는게 더 안좋은 느낌이다.
1. 특별한 일(회식 등)을 제외하고 평일엔 금주
2. 주 1회 검도 모임 반드시 참석
3. 커피는 하루 한잔만 마실것
4. 군것질 금지
5. 평일 게임 금지
현재까지 생각나는건 요거 다섯개네.
About에 올려놓고 계속 되새겨야지….
리눅스에는 문외한이라 서버작업중 파일 전송할 일이 생기면 매번 ftp 서버 여느라 삽질했었는데
오늘 scp라는 좋은 유틸리티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간 ftp로 삽질했던 세월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아래 내용은 박난하 매니저님이 출연하신 사용법 설명……..@_@
15:05 박난하 [root@cf03 ~]# scp /vz/private/21/var/cache/dev_setup/ruby-1.9.3-p194.tar.gz root@target_ip:/root/sources/
15:05 박난하 scp file위치 root@원격주소:파일위치
좋쿤!
1. 기본적으로 처음 접속하면 상대편 서버의 root 암호를 물어본다고 한다.
2. rsa 키로 어떻게 하면 암호 안물어보고 쓸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거기까지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과감히 스킵!
요즘들어 허기가 자주 찾아온다.
욕구불만의 허기인지 정말 배고픔의 허기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어쨋든 자주자주 허기진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군것질을 많이한다.
과거 4-5년전과 비교해 보아도 그땐 과자는 일절 입에 대지도 않았었는데, 이제는 자주자주 손이 간다.
묘한 허기와 함께 오는 당분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들다.
특이한건 그전에는 전혀 없었던 유혹이다.
작년부터 몰려오는 묘한 욕구불만 때문인것 같은데, 무슨 욕구불만인지 당췌 파악이 안되는게 문제다.
전에는 운동하고 난뒤 몸이 뻑적지근 해지면 허기건 불만이건 다 사라졌는데, 요즘은 어깨랑 발목 핑계로 점점 운동도 멀어지고…
에라 나도 이제 뭐가 뭔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절제된 생활을 다시 찾아야 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다. 문제는 약해진 의지를 복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당장 내일부터 커피와 군것질을 줄여야 할것 같다.
손석희 교수님의 1일 담배 1가치의 충격 기사를 보고, 나도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는 오전 한잔, 나머지는 녹차로….
과자는 쿠키 하나 이상 먹지 않아야 겠다.
그외 허기는 참는다.
잡설로 소식을 한다는 힉슨 그레이시의 몸 관리 인터뷰가 생각난다.
먹은 것을 소화하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니, 필요한 만큼만 적게 먹는 것이 몸 관리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었다.
당장 지금부터 시작해야것다. 몸 더 망가지기 전에….
문득, 너무 먹을것 탐닉에 빠져든 요즘의 생활이 문제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쨋든 일단 절제된 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지난 1월 갑작스레 찾아온 왼쪽 어깨 통증…
병원 다닌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대충 상황정황을 보면 회전근개파열 같은데, 원체 잘 치료가 안되나보다.
체외충격파(한번에 5만원이다. 비싸!) 도 맞아봤는데 조끔 좋아졌나?
하지만 여전히 왼팔로 큰힘을 쓰는덴 다소 무리가 있다.
다행히 검도에서 쓰는 근육쪽은 아니어서 검도를 배우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주짓수를 계속 하기에는 아직 위험할거 같다.
원래 계획은 평일날 검도하고 주말에 주짓수 나가는 거였는데
검도만 집중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그래도 다행히 요즘 다시 검도에 재미가 붙기 시작하고,
옛날 감각도 조금씩 돌아오는거 같아 나쁘지 않다.
물론 10년을 안했으니 자세와 박자감은 엉망진창….
게다가 갑자기 무리했더니 왼발목에도 부상이 찾아왔다.
어릴때는 운동하다 다치면 금방금방 낫고 근육과 뼈가 더 강해졌는데
이제 어디 아프면 강해지긴 커녕 아픈거면 오래간다.
조심해야겠다.
Cloud Foundry version 1을 사용하는 중에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vmc로 java_web Application을 push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앱이 아얘 업로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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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 failed. Try again with ‘vmc push’.
TypeError: can’t convert nil into String
For more information, see ~/.vmc/crash
========
crash 내용따라 소스를 트래킹 해보니 vmc 0.5.0의 버그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vmc 0.5.0의 버그라기보단 cfoundry 0.5.2의 버그다.
(혹시나 해서 google cloudfoundry developers groups에 물어보니 거기서도 버그 같다고 한다. 근데요즘 NG 만드느라 바빠서 신경 안쓰는거 같다.)
어쨋든 java_web 상관없이 Ruby든 Python이든 버그를 만나면 다 푸시가 안된다.
cfoundry 0.5.2 gem의 upload_helpers.rb를 열어보면 내부에 determine_resources()라는 메소드가 있는데, 이녀석이 원인이다.
앱을 푸쉬하는 과정에서 Application의 크기가 upload_helpers.rb에 정의된 RESOURCE_CHECK_LIMIT 보다 크면 determine_resources() 메소드가 Application의 모든 파일을 삭제해 버린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_@
급한대로 RESOURCE_CHECK_LIMIT의 값을 늘려서 해결할 수 있다.
default로 64*1024잡혀있는데 64*4*1024*1024로 넉넉히 잡아주면 해결된다.
추가로, TypeError: can’t convert nil into String 에러는 cfoundry 에서 압축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에러인데, 앞선 과정에서 파일이 모두 삭제되었기 떄문에 발생한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