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폐쇄된 구청 어린이집 출입구에서 무개념 아저씨 만나 신고한 이야기

첫째가 다니고 있는 구청 1층 어린이집 옆에는 건물 외부로 통하는 출입구가 있는데, 이 출입구는 보건소 및 코로나 선별진료소로 바로 연결되는 구조이다. 때문에 구청에서는 이 출입구를 폐쇄 시켜놓은 상태이다. 그래서 구청에 용무가 있는 사람이거나 직원들은 모두 2층 검사소를 통해서 1층으로 내려와야 한다. 불편하긴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돌도 안지난 둘째를 등에 업고 첫째를 등원시키는 엄마나 손주들 등원 시키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군소리 하지 않고 1층과 2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다니고 있다.

지난주 첫째를 구청 1층에 있는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고 나오려는데 어린이집 옆 출입구 바깥쪽에서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문좀 열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내가 “폐쇄된 문이니 안됩니다.” 라고 말했더니 “여기 직원이에요! 괜찮아요!” 라고 응답한다. 뭔 개소리인가 싶어서 그냥 무시하고 뒤돌아 2층으로 가려는데 딸깍 문열리는 소리가 난다. 아까 그 아저씨게 어떻게 폐쇄된 문을 따고 들어온거다. 아저씨에게 다가가 “여기로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을 건네니 “난 여기 직원이라 괜찮아요.” 하고 지나간다. 내가 큰소리로 “직원이 이러시면 더 안되죠!” 라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니 “알았어요~ 알았어요~” 하며 손사레 치며 도망치듯 가버렸다.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싶었다. 그 자리에 서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다 보니 묘하게 빡이 올라왔다. 직원이면 공무원이란 건데 공무원이 이따위 짓거리를 당당하게 하고 다닌다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대로 2층 민원 처리실로 갔다.

“직원 관련 항의는 어디서 하죠?” 2층 민원 처리실 안내소에 가서 물으니 9층 감사과로 가야한다고 한다. 곧장 9층으로 올라갔다. 9층도 코로나로 출입구가 통제되고 있어 전화를 하니 직원분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었다. 함께 감사실도 들어가 상담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나를 안내해준 여자 직원분과 연배가 있어 보이는 남자 직원분이 내 맞은편에 앉았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라는 물음에 “1층 폐쇄된 문에 직원이 임의로 문열고 다니는거 알고 계신가요?” 라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했다. 남자 직원분 동공이 흔들리는게 보인다. 그냥 일반 민원 호소하러 왔나 했다가 코로나 신고가 들어오니 당황하신 느낌이다. 앞선 상황에 대해서 어린이집 아이 등원시키는 부모로서 느끼는 불안감과 구청 직원의 안일한 태도에 너무 화가남을 자세히 설명 드렸다. 내 이야기를 모두 들은 감사실 직원분들은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 했고 빨리 조치하고 상황 전파 하다록 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신고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후가 되어 아이들이 하원할 시간이 되었다. 먼저 둘째를 픽업하고(서로 다른 어린이집을 다닌다.) 첫째 픽업하러 갔다. 둘째와 함께 구청 2층을 거쳐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어린이집에 들어갔다. 아빠 왔다며 좋아하는 첫째와 언니 있다고 좋아하는 둘째를 부둥켜 안고 어린이집을 나왔다. 그런데 그때 아침의 그 아저씨가 보였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1층 폐쇄 출입구 문을 따고 밖으로 나간다. 뭔가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것을 느끼며 아저씨에게 말을 걸었다. “여기 직원이세요?”

밖으로 나가려던 아저씨가 뒤돌아 본다. “왜요?” 라며 나에게 되묻는다. “여기 직원이시냐고요!” 라고 목소리를 더 키워 물었다. 아무 말이 없다. 적당히 말해서 안될거 같아 “여기 직원이시냐고 묻잖아요!” 라며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아저씨는 그냥 뒤돌아 나간다. “이런 식이면 신고 합니다!” 라고 소리치자 “할테면 하세요!” 라며 도망치듯 나간다. 뛰쳐 나가서 잡을까 했는데 애 둘을 두고 갈수 없어 그냥 보내 줬다. 그리고 곧바로 구청 감사실에 전화했다.

이번엔 아침과 다르게 언성을 높여 이야기 했다. 아침 일찍 신고를 한게 아직도 하나도 조치가 안되어 있고, 해당직원은 빨리 잡아서 조치를 취해야하는데 뭐하시는거냐고 라고 따졌다. 담당 여직원 분은 전파 속도가 늦어져서 그런거 같다고 거듭 사과를 했는데 난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게 늦는다고 넘어갈 상황인가?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다시 다산콜센터 코로나 신고 센터로 전화했다. 내가 겪은 앞의 일들을 자세히 설명했고 해당 직원이 누군지 찾아내어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콜센터 직원을 통해 신고가 접수 되었음을 확인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산 콜센터에 신고를 한지 며칠이 지난 오늘 문자로 연락이 왔다. 내가 신고한 사람은 구청 상주 직원으로 확인 되어 관리 부서를 통해 교육하였고, 해당 출입문은 바리케이트를 추가 설치하여 보완하였다는 내용이었다. 감사실에 전화해서 어떻게 교육했고 징계는 한건지 물어볼까 하다가 이 정도 까지만 하기로 했다.

대체 그 상주 직원이란 인가는 뭔깡으로 그짓꺼리를 하며 당당하게 했던 걸까? 역시 철밥통이라?

팰리세이드 3주 사용 후기

작년 12월, 두 아이들과 아내가 뒷자석에 타기엔 이제 아반떼가 비좁다는 걸 깨닫고 차를 바꾸기로 했다. 새로 산 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작년 12월에 말에 주문하고 올해 4월 3일날 받았으니 대략 4개월 걸린 셈이다. 작년 평균 6~7개월은 기다려야 받을수 있던데 비해 나는 매우 빨리 받은 경우다. 사촌형(현대차 영업맨인 사촌형을 통해 샀다)의 말로는내 순번 앞 사람들이 그냥 죽죽 빠져나갔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많아져서 그런걸까?

현대차의 장점이자 단점인 옵션질은 최대한 가성비를 뽑아보려 고민했으나 아내의 “어차피 10년은 쭉 탈건데 아쉬움 없이 지르시오.” 라는 조언에 그냥 선루프 빼고 넣고 싶은거 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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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3.8 4WD Prestige 8인승 오토, 패밀리 + 라이프스타일 + 테크 옵션 + TUIX 옵션 추가 된 내 팰리세이드

여튼 이 글의 주요 목적인 3주 사용 평을 하자면

몸체

  1. 크기
    대형 SUV인 만큼 크긴 크다. 그만큼 처음 운전하는 사람에게 꽤 부담이 느껴진다. 하지만 운전 좀 해본 사람이면 알듯이 하루, 이틀 정도 몰면 금새 익숙해 지기 마련이고 후술할 서라운드 뷰 같은 편의기능을 사용하면 부담감이 확 줄어든다.
  2. 좌석
    차가 크니 좌석도 넉넉하다. 생각치 못했던 부분인데 1열 조수석에는 오토 on/off 에어백이 있다! 아이를 앞좌석에 태우게 될때 에어백이 항상 걱정되는 부분인데 (아동에겐 에어백이 오히려 위험하다.) 무게 감지로 에어백이 자동으로 on/off 된다. 2열은 아내와 두 아이가 모두 타도 꽤 넉넉함이 느껴진다. 넉넉한
 2열이 우리 가족의 최우선 순위 요건이었는데 이건 대만족이다. 3열은 3인석이라고 하지만 3인이 타면 비좁다. 2명이 타기 적당하다. (나중에 누나들이나 태워야지)
  3. 트렁크
    역시 크다. 아반떼 쓰다가 팰리세이드로 넘어오니 공간이 남아돈다. 아반떼에서 테트리스를 해야 간신히 들어가는 짐들이 팰리세이드에는 대충 던져넣어도 공간이 남는다. 드렁크 하부 손잡이를 당겨 올리면 공구 수납칸이 나오는데 이곳도 크기가 넉넉해서 삼각대, 우산, 공구류 등등 다 쑤셔 넣어도 꽤 자리가 남는다. TUIX옵션으로 제공되는 깔판이 의외로 좋다.
  4. 2, 3열 폴딩
    사실 이것 때문에 대형 SUV를 샀다. 제주도로 가족여행 갔을 때 렌트했던 산타페 트렁크 안에서 1시간 넘게 재미나게 노는 두 딸아이를 보는 순간 다음차는 무조건 SUV로 가기로 결심했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운전을 싫어하셔서 고향에 내려가면 멀리 나가지 못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식당만 골라서 갔어야 했는데 이제는 온가족 다 태우고 외곽까지 놀러 나갈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지 못해서 동네 사람 없는 주차장에 가서 차박이 놀이 하는중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갈 수가 없어 사람 드문 동네 주차장에 주차 해놓고 차소풍 놀이 하는중, 2열과 3열을 접으면 어른 둘과 애들 둘이 들어가서 놀기에 적당하다. 이거 하고 싶어서 대형 SUV 샀다.

주행 성능

  1. 엔진
    가솔린 3.8, 이전 차인 아반떼 가솔린 1.6과 비교하면 당연 압도적으로 잘나간다. 차가 큰데도 그냥 밟으면 밟는대로 죽죽 잘 나간다. 짐 잔뜩 싣고 가족 다 태우고 가도 붕붕 잘나간다. 하지만 그만큼 기름이 뚝뚝 떨어져 나간다. 붕붕 잘나가는 만큼 지갑에도 바람이 붕붕…..
  2. 연비
    1번과 모순된 이야기 같지만 연비가 은근 좋다. 아반떼 대비 기름이 뚝뚝 떨어져 나간다는거 뿐이지 동급 수준으로 연비가 매우 좋다. 양양-서울 구간 90~100km/h로 정속 운행하니 연비가12km/l 가 나왔다. (물론 아반떼 가솔린으로 이렇게 운전하면 19~20km/l 가 기본이다.). 가솔린인데도 엔진자동정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요즘 차는 다 달려 나오는거 같다.)
  3. 핸들링 및 운전석 승차감
    무난하다. 별 불편 없이 운전하고 있다. 다만 선회 반경은 좀 크다.
  4. 소음
    소음 차폐가 잘된다. 창문 열고 닫았을때 들리는 엔진 소리 크기 차이는 확실히 느껴진다. 자체 내부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서 외부 소음을 중화시킨다고 하는데 이 기능을 끌줄 몰라(끄는 기능이 없나?) 캔슬링 성능은 알 수 없다.
  5. 4륜 구동
    4가지 일반 주행 모드 외에 눈길/진흙/모래밭 등 4륜 구동 설정이 가능한데 내가 뭐 차 전문가나 매니아가 아니다보니 각각 주행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느끼지 못한다. 평소 아반떼로 힘들게 올라가던 동네 오르막길도 쉽게 잘 올라가는데 이게 엔진때문인지 4륜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주행 모드를 다이알 돌리며 변경할 수 있는데 이게 좀 간지가 난다. 다이알 돌리면서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아스라다! 스포츠 모드 체인지! 이제 터레인으로 전환! 스노우 모드 체인지!’
  6. 2열 승차감
    아내는 SUV라 그런지 승용차 대비 좀 불편하긴 하다고 한다. 난 눈에 꽁깍지가 씌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별 불만 없이 잘 타는 중이다.

주행 보조

  1. HUD (Head Up Display)
    그냥 호기심에 달아봤다. 계기판 정보가 그냥 앞 유리에 표시되어서 전방주시에 조금 도움이 되는 정도의 보조 기구다. 그러나 HUD에 표시되는 정보가 대부분 눈만 살짝 아래로 내리면 볼수 있는 계기판 정보들이라 운전에 익숙한 사람은 HUD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낄 확률이 높다. 미사일 조준할것도 아니고….. (뚜뚜뚜두~~~ 삐~~~~)
    하지만 네비게이션과 연동되는 순간 신세계가 펼쳐진다. 네비게이션 화면에 표시되는 길 안내 정보에 신경 쓰다 보면 전방주의를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데 HUD와 네비게이션이 연동되는 순간 네비게이션 자체를 볼 필요가 없어진다. HUD에 교차길, 남은 거리, 주의사항들이 다 표시되니 전방에 집중하기 정말 좋다. 아쉬운건 차량의 순정 네비게이션 외에는 연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Apple Carplay를 쓰는 사람에겐 실효성이 많이 떨어진다. 나는 HUD와 Car Play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HUD의 손을 들어주고 순정 네비게이션을 쓰고 있다.
  2. 후측방 알림 및 충돌 방지
    주행중 후측방에 차량이 존재하거나 고속으로 다가오는 차량을 적정 레벨 수준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충돌 방지 기능까지 켜면 충돌할거 같을때 강제로 방향 전환을 한다. 처음 사용할때 많이 어색했다. 난 가만히 있는데 막 경고음 울리고 핸들 진동하고 급하다 싶으면 핸들이 혼자 꺽이고 막 이러니 히밤 이게 뭐야? 하다가 익숙해지면 음음….. 오거를 운전하는 카가의 심정이 이랬으려나? 하는 생각이든다.
  3. 차선 유지 보조/보정
    후측방 충돌 방지랑 비슷하다. 차가 차선을 벗어날거 같으면 경고음이 울리고 넘어가면 핸들을 자동으로 틀어 차선을 유지시켜준다. 이것도 처음엔 어색하다. 난 그냥 적당히 차선 아슬하게 밟으며 여유있게 턴하고 싶은데 차가 자꾸 차선 지키라고 핸들을 압박한다. 처음 사용할땐 차량의 핸들링 보정에 반감이 들다가 익숙해지면 핸들링 보정이 없으면 불안해진다.
  4. 크루즈 컨트롤
    속도 유지, 차량 간격 유지, 차선 유저 정도까지 된다. 차선 변경 기능은 없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구간에서 매우 편리하게 써먹었다. 크루즈 컨트롤에 좀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실제 써보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기타 편의 기능

  1. 서라운드 뷰
    정말 잘 쓰고 있는 기능이다. 차량 전후좌우에 달린 카메라의 이미지를 조합하여 하늘에서 차량과 주변을 내려다 보는 스카이뷰를 만들어 준다. 대형차량에겐 이제 필수적인 기능이 아닐까 한다. 초기 차체에 익숙하지 않을 때부터 익숙해진 지금까지도 계속 잘 쓰고 있다. 후방주차, 측면주차, 넓이가 아슬아슬한 골목 지나갈 때 등등 정말 유용하다. 스카이뷰 외에도 각 카메라별로 시점을 변경해 볼수 있어서 좁은공간 주차할때 정말 유용하다.
  2. 원격 제어
    블루링크 가입을하면 (5년 무료고 이후엔 매월 돈을 내야한다고 한다.) 핸드폰 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수 있다. 차량 상태정보 확인과 잠금장지 및 시동 컨트롤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원격으로 시동 걸어서 차 덮혀 놓는 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그외에는? 음?
  3. Auto Hold
    오토 홀드 모드를 켜면 차가 완전 정차된후에는 브레이크를 발에서 떼어도 정차가 유지된다.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다. 난 쓰지 않고 있다.
  4. 버튼식 기어/추가 수납 공간
    버튼식 기어는 익숙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릴거 같다. 나는 잘 적응중이다. 버튼식 기어가 채택되면서 기어봉 부품들이 들어가야 할 자리가 추가 수납 공간이 되었다. 운전석 우측 수납공간 하부에 2층 구조로 추가 수납 공간이 있다. 껌, 선글라스 등 운전 보조 용품 넣기 좋다.
  5. 후석 승객 알림
    차에서 내릴때 후석에 사람이 있으면 후석에 승객이 있다고 한번 더 알려준다. 여름에 아이를 깜빡하고 후석에 두고 내려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이라고 한다. 차문을 잠글경우 후석에서 움직임이 느껴지면 요란하게 경고음을 울리고 블루링크가 연결되었을경우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준다. 아내와 애들 차에 두고 과자 사러 갈때 깜빡하고 차문 잠갔다가 미친듯이 경고음 울리고 핸드폰 울려대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6. 정차시 후측방 차량 알림
    정차하고 내릴때 후측방에 접근하는 차량이 있으면 경고가 울린다. 뭐 다들 알만한 안전기능이다.
  7. Apple Car Play/Android Auto
    지원은 되는데 무선으로되진 않는다. 충전잭으로 연결해야지만 사용 가능하다.
  8. 핸드폰 무선 충전
    핸드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데 Car Play랑 같이 쓰면 잭으로도 충전하고 무선 충전으로도 충전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내 아이폰은 구형이라 무선충전이 되지 않아서 아내가 쓰고 있다.
  9. 통풍 시트
    1열 운전석/보조석이 통풍 시트다. 그냥 엉덩이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기능……
  10. 차일드 모드
    차일드 모드 켜면 2열 문과 창문을 내부에서 열수 없다. 깜빡하고 차일드 모드 해제 안하고 혼자 차에서 내렸다가 아내한테 혼난적 많다. “야아아아아! 문열어어어어어줘어어어어어!!”
  11. 그외 스마트키, 패들 쉬프트, 테일 게이트 등등
    요즘 이런거 없는 차량이 없으니…..생략…

결론

가성비가 정말 좋다. 대만족 중이다. (고장만 나지 마라.)

그외

나의 연애와 결혼생활과 육아를 함께했단 9년차 아방이를 떠나 보내기전에 찍은 한컷. 이제는 다른 주인을 섬기며 제 2의 차생을 보내고 있다.

나의 연애와 결혼생활과 육아를 함께했던 9년차 아방이를 떠나 보내기전에 찍은 한컷. 이제는 다른 주인을 섬기며 제 2의 차생을 보내고 있다. (얘는 썬루프가 있다.)

아빠의 속타는 마음을 모르고 나뭇가지로 새차 강도 테스트 중인 둘째

아빠의 속타는 마음을 모르고 나뭇가지로 새차 강도 테스트 중인 둘째

창피한 이야기 – Database Connection Timezone 설정

요즘 Kafka로 들어오는 메세지들을 여러 저장소이 Flush해주는 데몬형태의 Java Web Service를 만들고 있다. 이 놈의 주요 기능중 하나는 Kafka메세지를 선별해서 MySQL에 저장해주는 것이다.
(그럴거면 스파크를 쓰는게 낫지 않냐 할수 있지만 관리자님께서 이리 하라 시키셨다.)

내가 Java로 Web Application을 개발할 때 고민거리 중 하나는 Database의 Timezone 설정이다. Java의 Date가 Timezone을 원활히(?) 지원하지 않다보니 Database와 Web Application의 Timezone이 다르게 설정된 경우 날짜 데이터가 꼬이기 마련이다. 특히, 그 차이를 무시하고 그냥 사용할 경우 Database의 Timestamp 기능을 사용하여 create_time 정보를 남기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어째 내가 Aplication찍은 시간과 Database에서 찍어준 시간이 안맞는 괴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이건 괴이한게 아니라 당연한거다.

그래서 나는 Web Application과 Database의 Timezone을 항상 동일하게 맞춘다. 그럼 여러 Web Application이 동일하지 않은 Timezone을 사용할 경우 어떻게 할건데? 의문이 생기지만 그럴 경우는 Database 기준으로 시간을 조절하고 내부 로직에서 시간 변경을 하여 처리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갔다. 아니면 Timestamp를 long type으로 Database에 저장하고 Application에서 자기 타임존에 맞춰 Date 객체로 변환해 쓰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다가 최근 AWS로 넘어오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AWS RDB서비스에서 MySQL을 사용하는데 Database의 Global Timezone 변경 권한을 주지 않는다. 그냥 UTC로 설정된 MqSQL이 나에게로 넘어왔다.

이걸 어쩌나 하고 심각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Database Timezone은 신경 끄고 DB Connection Session의  Timezone을 Application에 맞춰 설정하면 간단히 해결 되는 문제였다.

내가 이제 11년차 개발자인데 이걸 여태 몰랐었다니!

이 간단한걸 몰라 그동안 Database Timezone을 Wab Application과 맞추고 여러 Application에서 사용해야 할 시간 정보는 long type으로 저장해버렸던 지난 내 개뻘짓거리를 생각하니 자괴감이 밀려왔다.

어쨌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리고 머리 속 깊게 들어온 정신적 치명타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1.  Spring Boot + Mysql 5.x 기준 DataSource 설정
    1. DB Table 과 JPA Entity 설정
      1. MySQL경우 날짜 컬럼의 Type은 TIMESTAMP여야 한다. DATETIME으로 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 같다. 초 이하 단위까지 남기고 싶으면 TIMESTAME(3) 으로 밀리세컨드 혹은 그 이하 까지 기록할 수 있다.
      2. JAP Entity경우 아래와 같이 컬럼 설정을 제대로 맞춰주자. 뺏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 테스트 안해봄. 닥치고 매뉴얼에서 하라는대로 하자!
        @Column(name = "log_time")
        @Temporal(TemporalType.TIMESTAMP)
        Date logTime;
    2. DataSource 설정
      @Configuration
      public class DataSourceConfig {
      
          @Bean
          @Primary
          public DataSource dataSource(){
              PoolProperties p = new PoolProperties();
              blabla...
      
              //tomcat datasource를 가져다 쓰는 이유는 묻지 말자......
              org.apache.tomcat.jdbc.pool.DataSource dataSource = new org.apache.tomcat.jdbc.pool.DataSource();
              dataSource.setPoolProperties(p);
      
              //이거 두줄이면 모든 고민이 끝나는 거였다.
              Calendar cal = Calendar.getInstance();
              dataSource.setInitSQL("set @@session.time_zone = '$TIMEZONE'".replace("$TIMEZONE", cal.getTimeZone().getID()));
              return dataSource;
          }
      
      }
      

DataSource 등록시 setInitSQL로 세션 타임존만 한번 선언해 주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일이었다. 이제 Database timezone이 뭐로 설정되어 있던 신경 안써도 된다.

Database마다 session timezone 설정 명령은 다르니 application.yml의 db className과 함께 initial Query도 프로퍼티로 관리하면 더 편리할거 같다.

2. 사용 결과

  • JPARepository : 당연히 잘된다. 한국 시간인 Application에서 현재 시간을 찍어보니면 Database에 UTC로 변환되에 들어가 있다.
    public interface JpaLogRepository extends JpaRepository<MyLog, Long> {
        List<MyLog> retrieveDigestList(@Param("ownerId") Long ownerId);
    }
  • Custom Query : 넣는 데이터가 너무 많다 보니 JPARepository로 한건 한건 넣다가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Custom Query로 한번에 수십개씩 넣고 있다. 이런 경우에도 문제없이 잘 변환 되어 들어간다.
    //이건 블로그를 위해 샘플로 만든거다. 내가 업무용으로 개발한거랑은 당연 다르다.
    @Repository
    public class BulkDataRepository {
        static final Logger logger = LoggerFactory.getLogger(BulkDataRepository.class);
    
        @PersistenceContext
        EntityManager entityManager;
    
        @Transactional
        public int bulkInsertInvalidLog(List<MyLog> logs){
            if(logs.size() < 1) return 0;
    
            StringBuilder sql = new StringBuilder();
            sql.append("insert into my_log (payload, log_time) values");
            for(int i = 0 ; i < logs.size(); i++){
                sql.append("(?,?)");
                if(i != logs.size()-1){
                    sql.append(", ");
                }
            }
    
            Query query = entityManager.createNativeQuery(sql.toString());
            int position = 0;
            for(int i = 0 ; i < logs.size(); i++){
                MyLog log = logs.get(i);
                query.setParameter(1+position, log.getPayload());
                query.setParameter(2+position, log.getLogTime());
                position += 2;
            }
            return query.executeUpdate();
        }
    }

 

아 씁쓸해……

Servlet filter code for Spring-Boot Gzip request

web-server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부트로면 서비스 할때 Gzip request 지원을 하기 위한 서블릿 필터..

package net.abh0518.spring.boot.test.filter;
import org.apache.commons.logging.Log;
import org.apache.commons.logging.LogFactory;
import org.springframework.core.Ordered;
import org.springframework.core.annotation.Order;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import javax.servlet.*;
import javax.servlet.http.HttpServletRequest;
import javax.servlet.http.HttpServletRequestWrapper;
import java.io.BufferedRead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io.InputStream;
import java.io.InputStreamReader;
import java.util.zip.GZIPInputStream;

@Component
@Order(Ordered.HIGHEST_PRECEDENCE)
public class GzipRequestFilter implements Filter {

private static final Log logger = LogFactory.getLog(GzipRequestFilter.class);

@Override
public void init(FilterConfig filterConfig) throws ServletException {
logger.info("Init GzipRequestFilter");
}

@Override
public void doFilter(ServletRequest request, ServletResponse response, FilterChain chain) throws IOException, ServletException {
HttpServletRequest httpReq = (HttpServletRequest) request;
String encoding = httpReq.getHeader("Content-Encoding");
if(encoding != null){
if(encoding.toLowerCase().contains("gzip")){
request = new GZIPServletRequestWrapper(httpReq);
}
}

chain.doFilter(request, response);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

}

private class GZIPServletRequestWrapper extends HttpServletRequestWrapper{

public GZIPServletRequestWrapper(HttpServletRequest request) {
super(request);
}

@Override
public ServletInputStream getInputStream() throws IOException {
return new GZIPServletInputStream(super.getInputStream());
}

@Override
public BufferedReader getReader() throws IOException {
return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new GZIPServletInputStream(super.getInputStream())));
}
}

private class GZIPServletInputStream extends ServletInputStream{
private InputStream input;

public GZIPServletInputStream(InputStream input) throws IOException {
this.input = new GZIPInputStream(input);
}

@Override
public int read() throws IOException {
return input.read();
}

@Override
public boolean isFinished() {
boolean finished = false;
try {
if(input.available() == 0){
finished = true;
}
} catch (IO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Exception(e);
}
return finished;
}

@Override
public boolean isReady() {
boolean ready = false;
try {
if(input.available() > 0){
ready = true;
}
} catch (IO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Exception(e);
}
return ready;
}

@Override
public void setReadListener(ReadListener listener) {}
}
}

Python, Django Model을 main 루틴에서 에서 사용하기(?), Django Model을 서버 구동 없이 사용하기(?)

django로 어플리케이션 만들면서 종종 귀찮은 DB 작업들을 해야할 떄가 있는데 (데이터 삭제, 변경 등등…) DBA가 아니다보니 SQL작성이 매우 귀찮다.
게다가 django덕분에 ORM에 익숙해져 버리니 가뜩이니 사이 안좋은 SQL과는 더욱 사이가 나빠져 있는 상태가 되어 있다.
그래서 난 python 코드로 Django Model을 돌려 DB작업을 하기로 했다.

Sample

import os
import django
from django.db import transaction

# django setting 파일 설정하기 및 장고 셋업
cur_dir = os.path.dirname(__file__)
os.environ.setdefault("DJANGO_SETTINGS_MODULE", "my_application.settings")
django.setup()

# 모델 임포트는 django setup이 끝난 후에 가능하다. 셋업 전에 import하면 에러난다. db connection 정보가 없어서......
from my_application.models import MyModel

@transaction.atomic
def update_my_model_data():
    datas = MyModel.objects.all()
    for data in datas:
        # 하고 싶은거 하고 
        data.save()

if __name__ == "__main__":
    update_my_model_data()

결론

SQL 안써도 되서 행복해요.

Python, datetime timezone 삽질 정리

java의 DateTime은 그냥 생성해도 로컬 타임존으로 설정이 되어있어 타임존 변경이 쉬운데 파이썬은 그렇지 않다. (python version 3.5.2 기준)
그냥 datetime을 생성하면 timezone 정보가 없어 astimezone 같은 메소드를 실행하면 에러가 난다.
장고 어플리케이션 만들다가 타임존 처리를 할게 있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은근 삽질을 많이 했다.
결론은 datetime 생성할떄 timezone과 timedeltal를 이용해서 필요한 타임존 설정을 해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근데 귀찮다)

Sampel Code

from datetime import timezone, timedelta, datetime

timestamp = time.time()
print("# timestamp를 찍어본다.")
print("time.time() => %f \n" % timestamp)

print("# timestamp를 datetime으로 변환한다.")
print("# 이 짓은 dt = datetime.now() 또는 dt = datetime.utcnow() 랑 똑같다.")
print("# 이경우 로컬 시간으로 출력 되긴 하는데 타임존 정보는 없다.")
dt =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print("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 %s \n" % dt)

print("# datetime 생성시 timezone 정보를 넣어주면 timestamp를 해당 타임존에 맞는 시간으로 변환해 준다.")
print("# 이 짓은 dt = datetime.now(tz)랑 똑같다.")
utc_timezone = timezone.utc
dt_utc =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utc_timezone)
print("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utc_timezone) => %s " % dt_utc)
tz = timezone(timedelta(hours=9))
dt_9 =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tz)
print("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9_timezone) => %s \n" % dt_9)

print("# 어쨋든 타임존 설정이 되어있는 datetime의 경우 쉽게 로컬 타임존을 찍을 수 있다.")
dttz = dt_utc =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timezone.utc)
print("datetime.astimezone() => %s \n" % dttz.astimezone())

print("# 결론 : datetime 생성시에 timezone 넣는걸 습관 화 하면 timezone 변환은 astimezone()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dt = datetime.now(timezone.utc)
print("dt = datetime.now(timezone.utc) => %s" % dt)
print("dt.astimezone() => %s" % dt.astimezone())
tz = timezone(timedelta(hours=7))
print("dt.astimezone(7_timezone) => %s" % dt.astimezone(tz))

Result

# timestamp를 찍어본다.
time.time() => 1488520605.554720 

# timestamp를 datetime으로 변환한다.
# 이 짓은 dt = datetime.now() 또는 dt = datetime.utcnow() 랑 똑같다.
# 이경우 로컬 시간으로 출력 되긴 하는데 타임존 정보는 없다.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 2017-03-03 14:56:45.554720 

# datetime 생성시 timezone 정보를 넣어주면 timestamp를 해당 타임존에 맞는 시간으로 변환해 준다.
# 이 짓은 dt = datetime.now(tz)랑 똑같다.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utc_timezone) => 2017-03-03 05:56:45.554720+00:00 
datetime.fromtimestamp(timestamp, 9_timezone) => 2017-03-03 14:56:45.554720+09:00 

# 어쨋든 타임존 설정이 되어있는 datetime의 경우 쉽게 로컬 타임존을 찍을 수 있다.
datetime.astimezone() => 2017-03-03 14:56:45.554720+09:00 

# 결론 : datetime 생성시에 timezone 넣는걸 습관 화 하면 timezone 변환은 astimezone()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dt = datetime.now(timezone.utc) => 2017-03-03 05:56:45.554877+00:00
dt.astimezone() => 2017-03-03 14:56:45.554877+09:00
dt.astimezone(7_timezone) => 2017-03-03 12:56:45.554877+07:00

Linux expect로 script나 command에 패스워드 자동 입력 처리 하기

Ansible로 배포 스크립트를 만드는데 일부 작업에서 사용하는 모듈과 스크립트들이 종종
prompt로 패스워드나 이런저런 의사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한두번이야 대충 적당히 입력해 주겠는데 배포해야할 서버가 늘어날수록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자동입력을 어떻게 해야하나 찾아보니 expect란 애를 쓰면 해결이 된다고 한다.

설치

$ apt-get install expect # 간단하네! (맥은 brew….)

작성 예

패스워드 프롬프트가 뜨면 파라메터로 넘긴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ssh connect 연결 yes/not를 물어보는 프롬프트가 뜨면 yes를 입력해주는 예제

$ vi auto_password.exp
--------------------------
#!/usr/bin/expect

set timeout -1
set password [lindex $argv 0]
spawn ansible-playbook -k -i $host $playbook

expect {
      "password: " { # 프롬프트에 password: 항목이 뜨는 경우 
          send "$password\r"
          exp_continue # expect 가 반복되서 처리된다.
      }
      "connecting (yes/no)?" { # 서버에 연결 할지 물어보는 경우
          send "yes\r"
          exp_continue
      }
}
--------------------------
$ chmod 755 auto_password.exp

실행

./auto_password.exp $my_password

터미널 작업시

ssh 자동 접속 후 terminal 작업을 해야할때는 마지막에 interact를 붙인다.

#!/usr/bin/expect

set timeout -1
set password [lindex $argv 0]
spawn ssh $target_host

expect {
      "password: " { 
          send "$password\r"
      }
}

interact

끝!

— 추가 분 —

주짓수 수련기 8 – Half Guard Sweep

누운 상태에서 나의 양 다리로 상대의 한쪽 다리를 얽어매어 방어하는 형태의 가드다. 하프 가드는  Top포지션(위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사람)이나 Bottom포지션(아래에서 방어하는 사람)중 누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할 수 없어서 더욱 재미있는 가드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그만큼 기술 종류도 많다고 한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오래한 사람일수록 하프 가드를 선호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요즘 나도 하프가드를 많이 쓴다. 씁쓸한건 나의 경우 재미 보단 내 오픈가드가 워낙 취약해서 그렇다. 내 오픈가드가 워낙 잘 뚫리다보니 눈치껏 오픈가드가 뚫릴거 같으면 재빨리 하프가드로 전환 한다. 나도 좀 남들처럼 멋지게 오픈가드 스윕 해보고 싶은데……

하프가드 기본

  1. 하프가드 기본 강좌
  2. 하프가드 주의사항

하프가드 스윕

  1. 하프가드 스윕 1번 : 언더 훅으로 백 포지션 잡기, 가장 처음 배운거, 옥토퍼스 가드로 전환이 가능한데 그건 나중에…..

  2. 하프가드 스윕 2, Shaolin Sweep이라는데 이름은 확실치 않음, 하프가드 시저라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요즘 내가 자주 써먹는 스윕


  3. 하프가드 스윕 3, 2번덕에 아직 써보지 못함
  4. 그외 여러가지….



그외 더 많긴한데 이거로도 힘들다;;

Python, Decorator 써본 이야기

어쩌다 python-django 로 웹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거 은근 신세계다. django 같은 프레임워크야 뭐 많으니까 놀랄게 없더라도 python의 decorator는 나에게 뭔가 신세계를 보여줬다. java-spring에서 그렇게 복잡했던 AOP가 decorator를 쓰면 그냥 별 고민 없이 끝나버린다. 이걸 AOP라고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여튼 decorator에 감탄한 나머지 까먹기 전에 decorator 파트만 정리해본다.

일반 데코레이터

  1. 이렇게 코딩하고 실행하면
    # 얘가 데코레이터
    def decorator(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 "after"))
            return result
        return decorator
    
    # 함수에 데코레이터를 붙여준다.
    @decorator
    def func(x, y):
        print(x + y)
        return x + y
    
    func(1,2)
  2. 이런 결과가 나온다. 아! 신통방통 하다!
    func before
    3
    func after
  3. @데코레이터는 사실 이거랑 같은 의미라고 한다
    def decorator(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 "after"))
            return result
        return decorator
    
    def func(x, y):
        print(x + y)
        return x + y
    
    func2 = decorator(func)
    func2(1,2)

파라메터를 가지는 데코레이터

  1. 데코레이터에 뭔가 파라메터를 전달하고 싶을데는 약간 복잡하긴 하지만 역시 다 된다! function을 감싸는 decorator를 다시 감싸주면 된다.
    # 얘가 파라메터도 붙는 데코레이터
    def decorator_with_param(param):
        def wrapper(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param)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 "after"))
                return result
            return decorator
        return wrapper
    
    @decorator_with_param("hello, decorator!")
    def func(x, y):
        print(x + y)
        return x + y
    
    func(1,2)
  2. 결과는 이렇게 나온다!
    hello, decorator!
    func before
    3
    func after

그런데 func.__doc__이 나오지 않는다. 아,  망했다!

  1. 원랜 이렇게 나와야한다. 그래야 Swagger UI 같은애랑 붙일때 자동으로 문서화가 된다.
    def func(x, y):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
        print(x + y)
        return x + y
    
    print(func.__doc__)
    
    ---- 출력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2. 그런데 데코레이션을 붙이는 순강 망한다. __doc__이 안나온다. 실제로 django api application을 만들면서 api endpoint 메소드들을 decorator로 신나게 감쌌더니 Sweager UI에서 doc 처리하지 못해 공백 API 가이드만 한가득 나왔다.
    def decorator(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 "after"))
            return result
        return decorator
    
    @decorator
    def func(x, y):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
        print(x + y)
        return x + y
    
    print(func.__doc__)
    
    ---- 출력 ----
    None # 아, 망했어요!
  3.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실행시간에 실제로 접근하는 메타데이터는 func가 아니라 데코레이터가 만들어준 wrapper의 메터데이터니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 그렇다. 우린 망했다.
  4. 그렇다고 진짜 망한건 아니다. decorator에 @wraps 달아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모든 decorator에는 반드시 @wraps를 달아주자. 그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이유는 찾아보기 귀찮아서 생략. (대충 소스 보니 func의 __doc__ 같은 meta 정보를 wrapper에 복사해 넣는거 같은데 확실한건 아님!)
    from functools import wraps
    
    # 파라메터 없는 데코레이터에도 @wraps 붙여주고
    def decorator(func):
        @wraps(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after"))
            return result
        return decorator
    
    
    # 파라메터 있는 데코레이터에도 @wraps 붙여주고
    def decorator_with_param(param):
        def wrapper(func):
            @wraps(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param)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 "after"))
                return result
            return decorator
        return wrapper
    
    
    @decorator
    def func(x, y):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
        print(x + y)
        return x + y
    
    
    @decorator_with_param("hello, decorator!")
    def func2(x, y):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
        print(x + y)
        return x + y
    
    
    print(func.__doc__)
    func(1, 2)
    print(func2.__doc__)
    func2(1, 2)
  5. 실행하니 잘 나오네!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func before
    3
    func after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hello, decorator!
    func2 before
    3
    func2 after
    
    

class로도 decorator 선언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class로 만드는게 뭔가 낙타표기도 되고 그래서 뭔가 그 뭔가 멋져보이는거 같은데 여기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wraps를 붙일수가 없다. 그나마 parameter를 가지는 데코레이터의 경우 __call__ 시점에서 wrapper를 만들면서 @wraps를 붙여줄수 있는데 parameter가 없는 데코레이터의 경우 wraps를 붙일 방법이 보이질 않는다. 이거 저거 찾아보니 결국 __doc__, __name__들을 복사해 넣는데 이럴거면 그냥 function으로 데코레이터 만들란다.

from functools import wraps

# 그냥 Class 데코레이터, @wraps를 붙일만한데가 보이지 않는다.
class Decorator:
    def __init__ (self, func):
        self.func = func

    def __call__ (self, *args, **kwargs):
        print("%s %s" % (self.func.__name__, "before"))
        result = self.func(*args, **kwargs)
        print("%s %s" % (self.func.__name__, "after"))
        return result


# 파레매터를 가지는 Class 데코레이터, __call__에서 @wraps를 넣어준다.
class DecoratorWithParam:
    def __init__ (self, param):
        self.param = param

    def __call__ (self, func):
        @wraps(func)
        def decorator(*args, **kwargs):
            print(self.param)
            print("%s %s" % (func.__name__, "before"))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s %s" % (func.__name__, "after"))
        return decorator


@Decorator
def func(x, y):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
    print(x + y)
    return x + y

@DecoratorWithParam("hello, decorator!")
def func2(x, y):
    """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
    print(x + y)
    return x + y


print(func.__doc__)
func(1,2)
print(func2.__doc__)
func2(1,2)

---- 출력 ----
None # 아, 이거 짜증나네
func before
3
func after

 x와 y를 더합니다.
 :param x:
 :param y:
 :return:
 
hello, decorator!
func2 before
3
func2 afte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