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틴 초크 실패시 스윕하여 풀 마운트 상태로 전환하는 방법, 길로틴 자주 실패하는 나에게는 유용한 기술이다.
도장에서 배운 방식
음 이건 날아 좀 안맞을듯 한 방법
길로틴 초크 실패시 스윕하여 풀 마운트 상태로 전환하는 방법, 길로틴 자주 실패하는 나에게는 유용한 기술이다.
도장에서 배운 방식
음 이건 날아 좀 안맞을듯 한 방법
누운 상태에서 나의 양 다리로 상대의 한쪽 다리를 얽어매어 방어하는 형태의 가드다. 하프 가드는 Top포지션(위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사람)이나 Bottom포지션(아래에서 방어하는 사람)중 누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할 수 없어서 더욱 재미있는 가드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그만큼 기술 종류도 많다고 한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오래한 사람일수록 하프 가드를 선호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요즘 나도 하프가드를 많이 쓴다. 씁쓸한건 나의 경우 재미 보단 내 오픈가드가 워낙 취약해서 그렇다. 내 오픈가드가 워낙 잘 뚫리다보니 눈치껏 오픈가드가 뚫릴거 같으면 재빨리 하프가드로 전환 한다. 나도 좀 남들처럼 멋지게 오픈가드 스윕 해보고 싶은데……
그외 더 많긴한데 이거로도 힘들다;;
요즘 사이드 마운트만 당했다 하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너무 허부적 댄다. 원래 빠져나오기 어려운 자세라고 하지만 연습도 지식도 많이 부족한거 같다. 다음 운동떄는 사이드 마운트 내어 주고 스파링을 시작해볼까 한다.
얼마전에 배우게 된 라쏘 가드
한팔(왼팔)로 상대의 맞은편 팔(오른팔) 소매를 잡고 같은 방향 다리(왼팔)로 다시 얽어매어 고정시키는 형태의 가드. 소매를 강하게 잡고 있어야 해서 손가락에 부담이 꽤 되는데 다리로 옭아매는 부분 때문인지 상대를 압박하는 힘이 은근 강력하다.
본 주짓수 도장에서 배운 X-Guard 후 백으로 넘어가는 것 외에 몇개가 더있어서 퍼옴
대충 4가지 sweep 방법이 있는듯 하다.
1. 본 주짓수에서 배운 x가드 후 상대 등으로 넘어가기 영상
2. x가드후 상대를 전방으로 넘어뜨린 후 가드 패스
3. x가드후 상대를 위쪽으로 넘긴 후 가드 패스
4. x가드후 상대 등쪽으로 넘기고 가드 패스
x가드 까지 가는 과정이 좀더 상세히 나온 영상
연습 부족으로 블루 벨트에게 써먹다가 역공당했던 기술 ㅠ.ㅠ
내 허리를 단단히 조이는 상대의 강력한 클로즈 가드를 뚫고 들어가자!
상대의 양 골반을 골반을 잡을 수 있을때 : 양 손으로 상대의 골반을 단단히 고정하고 몸을 틀어 그 힘으로 가드를 부수고 들어간다.
상대의 겨드랑이를 잡을 수 있을때 : 한쪽 무릎을 상대의 가랑이 사이에 넣어 그 힘으로 가드를 부수고 들어간다.
상대의 한쪽 팔을 컨트롤 할 수 있을때 상대의 한손을 제압하고 그쪽 방향의 다리를 축으로 일어서 중력의 힘으로 가드를 부수고 들어간다.
몇가지 변형들이 있는데 위에 것드이 가장 기본적인거 같다.
주짓수 수련기 2 이후 갑작스런 수술로 2달간 주짓수를 또 쉬게 되었다.
다행히 수술도 잘 끝났고 회복 기간이 지난후 의사 선생님도 이제 운동해도 된다고 하셨고,
그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테스트 해본결과 별 이상이 느껴지지 않아 당산동 본 주짓수에 다시 나가기로 했다.
2달만에 다시 해본 스파링은 역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엄청 허부적 대었다. 다행히 기본 가드 자세와 새우빼기, 브릿지는 다 기억이나
기초 스킬부터 다시 연습 해야 할듯 하다.
일단, 맨 처음 배웠던 Scissors Sweep 부터 정리해본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상대를 바라본 상태에서 취할 수 있는 가드 자세에 대한 정리다.
가드 정리는 여기까지! 헉헉!
주짓수를 다시 배우기 시작은 했는데 주 2회 정도만 하다보니 계속 까먹는다. 그래서 기초 동작부터 하나씩 자료를 정리해보기로했다.
첫날 정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