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 ~ 7시 30분즘 기상/세면
(욕실이 한개라 누나가 먼저 씻고있으면 누나 고양이를 괴롭히며 기다림) - 9 ~ 9시 30분즘 뉘엇뉘엇(?) 사무실에 도착, 지하 1층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구매
(비빔 참치 삼각김밥, 800원) - 자리에 노트북 세팅하자마자 (@_@) 표정으로 삼각 김밥과 녹차 한잔 처묵처묵
- 오전 10시경 모듈 오전회의
- 모듈회의 끝나면 모니터에 할일 리스트 주욱 펴놓고 멍때리다 이것 저것 깨작깨작
- 깨작깨작 하다가 오전 끝, 점심 처묵처묵
- 점심먹고 13시까지 낮잠
- 13시에 칼기상 하고 10분정도 멍때림
- 잠깨면 다시 업무 리스트 펴놓고 이것 저것 깨작깨작
- 이일 저일 깨작 거리다 보면 손에 잘 잡히는 일 하나가 생김
(업무 효율 좋은날엔 5번에서 10번으로 점프) - 손에 일이 잡히면 식음전폐 코딩 시작 (혹은 문서작업)
- 하던일이 완료되면 뭔가 (혼자) 만족감을 느끼며 급속도로 의욕감퇴 및 업무효율 하락
- 18시즘 되면 고뇌함 ( 야근할까? 집에갈까? 운동할까? )
- case 1 야근 모드, 저녁 먹고 포만감에 9-12 과정 반복….23시 즘 퇴근, 1시즘 취침
case 2 퇴근 모드, 집에가서 씻고 멍때림, 1시 즈음 취침
case 3 초코바 하나 먹으며 액티움가서 운동, 22시즘 퇴근, 1시즘 취침 - 다시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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