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What is better,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 Paarthurnax ,The Elder Scrolls V: SKY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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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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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악행이 내 악행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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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기를, 의리 아닌 일을 한 가지 행하고 죄없는 자를 한 사람 죽여 천하를 얻는다고 해도 나는 이것을 행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슴속에 두어야 한다.

– 율곡 이이, 격몽요결 지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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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이 강할수록 주변의 별은 점점 색을 잃어간다.

중요한 것은 혼자 빛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빛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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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당황스러워 하지 마라.

어차피 네가 겪어야 할 것들 중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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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힘들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자신이 바라는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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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더 나아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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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원하는 대로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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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망, 번뇌, 원한 , 분노……

그런 것들을 버릴 때,

비로소 나는 그대를 따른다.

그건 보통 인간의 길이 아니며

단지 왕의 길이로다

– 유적 탐험대 팜&일, 정령왕 사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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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과 행동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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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사부님이 정말로 말한것을

아직도 모르는구나.

사부님은 얽매이지 말라고 하셨다.

너는 얽매이고 있어, 온갖 것들에….

– 젝카에게 토지(톤파)가 –

(from 총몽 2부, The Last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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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선 넘어 파란 하늘위에 새하얀 달이 떠오르면,

그 달에 취해 흘려보낸 시간이 얼마나 많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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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지던 시절, 힘들던 시절,

그리고 무엇보다 괴로웠던 시절,

그 때를 잊는 순간

당신은 빠르게 타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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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

2.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

3.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보살핌과 배려

–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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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의 스승이 존재한다.

그 스승은 ‘삶’이다.

우리들 각자는 그 삶의 표현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지

언제 죽을 것인지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살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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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do we fall, Bruce?
So that we might better learn to pick ourselves up.
왜 우리가 넘어지는지 아니?
다시 일어날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란다.
                                       – Tomas Wayne, Batman Beg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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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은 소리없이 흐르고

그 빠름은 순식간에 우리의 삶을 집어 삼켜버리지.

누구도 운명을 거역할 수는 없으니,

하늘에 군림하는 제왕도 그 흐름에는 덧없이 무너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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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장소 시대 환경을 골라서 태어날 수 없어.

때문에 태어난 순간에 각각의 인간들은 살아갈 조건이 다르지.

그것이 숙명이다.

그래서 이 세계가 잔인한건 당연한거야.

 

삶의 시작은 화학 반응에 지나지 않고,

인간 존재는 다만 기억정보의 그림자일 뿐이지.

영혼은 존재하지 않고, 정신은 신경세포의 스파크에 불과해.

 

신이 없는 무자비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간다 해도,

여전히……

여전히 난 의지의 이름 아래 명하겠다.

 

‘살아가라’ 라고 말이야.

 

자넨 아직 젊어.

세계의 카르마 무게에 무릅을 꿇는 것도 불가항력일지도 몰라.

 

그렇지만……

 

악을 지향하는 것도 좋아!

선을 지향해도 좋고! 도를 닦는 것도 좋겠지!

 

하지만 죽어버리면!

 

죽어버리면 어떠한 재능이라도 결코 결실을 맺을 수 없어!

 

– 절망에 빠진 로스코에게 닥터 디스티 노바가 –

(from 총몽 2부, The Last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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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임박해서 필사적이 되는 건 동물적 본능일 뿐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서는 누군들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랴. 문제는 기필코 이긴다는 신념을

갖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최 영 의(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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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남에게 보이지 않는 날개가 있어.

내가 이 세상에 단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 날개로 날아오르는 거야!

– 세계의 정상에 선 갈리가 노바교수에게 –

(from 총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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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실의 힘을 믿습니다.

– 노엄 촘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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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곧 나의 스승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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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사람이더냐. 짐승이다.

– 혈의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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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든 것이 결정되고 막이 내려지기 전 까지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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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가 세상에 나서 쓰이게 되면 온몸을 던져 일할 것이요,

쓰이지 못한다면 들에서 농사짓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 이 순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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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를 떨쳐버리고 모든 것을 잃고나면

진정한 무언가가 보이리라…

– 기적의 바다(from 로도스도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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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  혹시 절망이나 그 비슷한 상태에 빠지는 적은 없으십니까?

chomsky : 있습니다. 매일 저녁 절망을 느끼지요. 하지만 정말 절망적인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는다면 이 세상에 절망을 느낄 만한 일은 대단히 많습니다. 인간이 다음 세기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면 그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을 겁니다. 내 말은, 절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아무것도 안 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냐는 겁니다.

man : 선생님 말씀은, 그래도 우리는 계속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런 뜻 이군요.

chomsky : 그렇습니다. 그런 절망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런 예측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건 당신의 분위기 또는 당신의 성품을 그대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런 전제조건 위에서 행동한다면 사태는 결국 당신이 예측한 대로 벌어지고 말 겁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현재의 상태를 바꿀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믿고, 그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면 정말 그 상태는 바뀌는 겁니다. 이런 대안들을 다 감안해 볼 때, 유일한 합리적 선택은 비관론 따위는 아예 잊어버리는 겁니다.

–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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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은 결코 탈주를 생각하지 않는다

– 재닛 윈터슨, 무게 ’아틀라스와 헤라클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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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얼굴로

몸 속 깊이 배인 삶의 노곤함을 풍기며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힘든 인생을 설교하느니…

웃음에 나를 묻어버린 개그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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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써 이해해 줄 필요는 없어,

내가 곧 이해 시켜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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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가 제게 오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프로도 –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결정하지않은 그런 일을 겪게 된단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럴 때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 뿐이지
-겐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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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안돼!

자포자기가 되어서 될대로 돼란식으로 지내지 마!

그게 너의 가장 큰 단점이니까…

꼭 돌아와야 해!

팀에는 역시 네가 없으면 안된단 말이야!

– 전장에 나가는 히로에게 컬트가 –

(from 비너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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